(아주경제 김종훈 기자)김하운(57) 한국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이 내달 인천시 경제정책자문관에 임명된다.25일 한은 인천본부와 시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오는 28일 한국은행 정기인사 때 인천시로 파견, 경제정책자문관 역을 맡게 된다. 파견근무는 한국은행 정년인 내년 6월까지이며 인천시와 김 본부장이 원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김 본부장 후임 인사는 28일 결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