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11월까지 ‘클린연천 365일’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린연천 365일’사업은 관내 곳곳에 겨우내 쌓인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군은 매주 금요일마다 환경미화원,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도로변, 유원지, 계곡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클린연천 365일 사업에 770여명이 참여, 135t의 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