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이 대전지역 3개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24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에 따르면 공모 대상지역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중구와 공석인 유성구, 대덕구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민주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인사다. 대전시당 관계자는 “지역위원장에 응모하려면 자기소개서와 병적증명서, 범죄경력조회서 등을 중앙당 조직국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