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푸마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사키나 엠사(Sakina M'sa)와 함께 그립 백(Grip Bag)을 한정판으로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백은 최고급 가죽 그립 핸들과 트림, 푸마와 사키나 브랜드가 새겨진 3개의 앤티크 골드 장식, 블루 가죽의 네임텍이 달려있는 게 특징이다. 내부에는 프랑스의 소외된 노동자층이 주로 입었던 '블루 드 트라바이'의 재사용에 대한 서명이 새겨져 있다. 사키나 그립 백은 전 세계적으로 100개만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며, 오는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