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23일 오후 3시30분경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6명이 매몰됐으나 4명이 구조됐다. 공사현장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바닥이 3층으로 무너져내려 작업중이던 인부 12명 가운데 6명은 대피했고 나머지 6명 중 구조된 4명을 제외한 2명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구조된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