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주시는 2012년 10월 광주에서 열릴 국제천문올림피아드를 위해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세계 과학 영재들이 천문이론 및 천체관측, 천문자료 분석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천문 분야 국제 두뇌 올림픽으로 30여개국에서 200여명의 과학영재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며 광주는 국립광주과학관 건립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과학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유치 도시로 결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