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내달 26일 ‘찾아가는 희망영재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 2청은 이를 위해 이날 경기북부 8개 지역교육청에서 추천된 학생 120명과 지도교사 60명을 희망영재교육 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찾아가는 희망영재교육은 도교육청 2청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초교 5학년~중학교 1학년까지의 영재를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중심 프로그램, 리더십, 개인연구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