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강타가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한다.
강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22일 오후 진행된 '위대한 탄생' 녹화에 참여했다.
강타는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동 중인 가수 신승훈과의 친분으로 특별 심사위원 제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훈이 선발한 4명의 참가자를 위해 강타에게 조언을 구한 것.
MBC 관계자에 따르면 강타의 출연은 일회성 이벤트로 고정 멘토로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20%의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위대한 탄생'은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25부작으로 확대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