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한국편의점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제 10대 회장으로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이날 백정기 회장은 "고객만족 증대, 가맹점과의 신뢰제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등을 편의점협회 기본정책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회원사들과 함께 신규 고용 창출과 친환경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앞장서는 편의점 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백정기 회장의 적극성과 친화력으로 업체간협력과 소통은 더욱 활발해지고 향후 편의점 업계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