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6월부터 공영주차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시는 경춘선과 중앙선 등 전철역 주변과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100여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경춘선 마석역과 양정역, 국도6호선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에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역세권의 주차난을 해소할 뿐 아니라 불법주차도 감소할 것을 예상돼 주변 교통흐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유휴지를 추가로 발굴, 공영주차장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