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신임 경기도대변인 프로필

2011-02-22 12: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 7개월 전만해도 기자석에 앉아 취재를 했었는데 이제 반대 입장이 되어서 취재를 받는 입장이 됐다. 도의 입장과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22일 민선5기 2대 경기도 대변인으로 취임한 김용삼(사진. 53) 신임 대변인의 취임 일성이다.

1958년 충남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등학교,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이후 월간조선 편집장등을 역임한 후 지난 해 김문수경기도지사 정책특보로 공직에 발을 들인 언론인 출신이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이나 꼼꼼하고 예리한 정책 분석 능력이 돋보인다는 주변의 평이다.

저서로는 ‘건물은 사라져도 역사는 남는다’(1996) ‘조선왕조실록 역사대탐험’(1997) ‘조선왕조실록 그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1998)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 언론대상(1997), 국토해양부장관표창 장보고상(2008)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취미는 등산이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자녀를 데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