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시바스리갈 18년 크리스찬 라크르와’ 제품을 국내에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가 자카드 원단으로 된 포장과 금속막으로 감싼 병의 디자인을 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세계적으로 3천병이 출시됐고 국내엔 200병만 수입됐다. 백화점 기준 판매 가격은 75만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