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개그맨 이혁재가 2월 22일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모닝토크쇼-브런치’에서는 폭행 물의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혁재를 초대해 당시 사건의 내막과 최근 근황을 듣는다.
방송에서 이혁재는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한편 와전됐던 자신의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털어낼 예정이다.
하지만 이혁재의 방송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혁재의 복귀 소식에 "벌써 복귀한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아직 복귀는 이른 것 아니냐?”, “하나도 반갑지 않다”, “이제 TV를 보면 무서울 것 같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