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30명 안팎을 신규채용키로 하고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선발방식으로 실시된다.다만 지역인력의 채용확대를 위해 2월1일 현재 경남지역에 주소를 두거나, 도내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으로 제한 규정을 뒀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은 다음달 13일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4월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