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은 1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88억 99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39.1% 증가한 수치. 지난해 매출액은 4233억5971만원으로 전년보다 148.9% 늘었고 당기순익은 367억532만원으로 무려 1698.3%나 증가했다.회사측은 태양광사업 부분에서의 턴키 사업 해외수주와 장비 경쟁력 강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로 이같은 실적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