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자율관리어업 성공사례로 선정된 ‘선재’ 자율관리공동체 등 13개소를 대국민 홍보와 성공사례전수 등을 위한 현장연수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공동체별 성공사례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1박2일 연수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참여활동이 부진한 공동체에 대해선 성공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연수비를 지원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농림부는 자율관리어업의 내실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는 현장연수프로그램에 대해 참여자들의 반응과 연수효과 등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