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라이온이 전국의 산후조리원과 유치원 등에 항균제품을 전달한다.
CJ라이온은 17일,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어린 아이들이 올바른 항균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항균브랜드 ‘아이!깨끗해’ 핸드솝 1만여 개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6월까지 사임당 산후조리원(19개 지점) 사임당 산후도우미를 비롯해 베이비시터 시설(30개 지점) 등에 6000개, 사임당 어린이집(243개 지점)에 4000개의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깨끗해 항균핸드솝은 항균력이 뛰어난 IPMP가 함유돼 세균과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줄뿐 아니라 청포도 오일이 함유돼 트고 갈라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CJ LION 아이! 깨끗해 브랜드매니저 양태원 대리는 “앞으로도 아이! 깨끗해는 건강한 손 씻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