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티이씨앤코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상한가로 치솟았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티이씨앤코는 전 거래일보다 14.66% 오른 219원에 거래되고 있다.매수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티이씨앤코는 전날 장 마감 후 자회사인 티이씨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02억3999만원으로 전년보다 457.6% 늘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63% 증가한 2751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으로 128%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