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MBC 김주하 앵커와 함께 ‘100원의 기적 - 스무살, 희망을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 학생들의 대학입학금을 지원하는 ‘100원의 기적’캠페인은 G마켓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참여형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클릭한 횟수만큼 G마켓이 100원씩 기금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번째를 맞은 이번 김주하 앵커편의 후원금은 기아대책에 기부돼 국내 저소득 결손가정아이들의 대학 입학금 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G마켓 사회공헌팀 김주성 팀장은 “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학업에 대한 기회를 주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마켓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로그인 한 후 동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시간 마다 1회씩 반복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