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수자원학회 제23대 회장으로 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우효섭 박사가 선출됐다. 우 회장은 현재 국토해양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이코리버21연구단장'을 맡으면서 고려대학교 사회환경공학과 겸임교수와 한국대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내달부터 2년 간이다. 한편 수자원학회는 1968년 창립해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