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컴퓨터 100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내구연한이 지난 컴퓨터 100대를 확보하고 모니터를 새로 구입해 지원할 방침이다.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 가운데 컴퓨터가 없는 기소생활수급 가정이다. 시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신청은 오는 2월28일~3월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컴퓨터 설치는 오는 4월부터 가능하다.문의 양주시청 총무과 대외협력팀(☎031-820-217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