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와 협약체결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16일 오전 10시 35분 비트컴퓨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컴퓨터는 삼성전자와 ‘모바일 병원 서비스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갤럭시탭을 활용한 관련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솔루션 공동개발, 사업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