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대한해운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해 2만145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해운은 최근 법정관리 신청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 4부는 전날 대한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