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미가 드림하이 촬영장 직찍을 공개해 화제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장을 올리며, “맹선생과 제자들, 예쁜 제자들이 있어서 넘 행복해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수지, 은정, 아이유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V자를 그린 포즈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재 이윤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대한민국 연예계의 유행을 주도하는 맹승희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5인조 걸그룹 결성이냐?” “맹선생과 제자들 걸그룹 이름이 넘 재미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뒤를 이을 맹선생과 제자들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될 '드림하이' 13화 예고에서는 삼동은 자신을 계속 신경 쓰는 혜미(수지 분)에게 이제 괜찮으니 그만 챙겨도 된다고 말하고 자신의 약점 극복을 위해 절대음감을 가진 필숙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