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해양부는 14일 건설수자원정책실장에 정내삼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을 승진 발령했다.정 신임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57년생으로 기술고시(15회)를 통해 82년 공직에 진출해 국토부 대변인과 기술안전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지냈다.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 정 신임 실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중동고·연세대 토목과·영국 웨일즈대를 졸업했다. 부인 김도선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