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오는 17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지역사회에서 암 생존자의 고통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8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특히 최근 KBS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2005년 대장암 2기 선고를 받은 후 변한 자신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김승환씨가 직접 체험기를 들려준다. 참여 희망자는 16일까지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http://ncc.ncc.re.kr)에 사전등록하면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일시: 2011년 2월17일(목) 13:00-18:10▲장소: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