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 경기도당은 4.27 재보궐선거 출마후보를 결정하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공심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심위는 백원우(시흥갑)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이찬열(수원장안) 국회의원 등 8명의 지역위원장과 도·시의원이 위원을 맡는다. 정성호(양주·동두천) 지역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재심위는 전해철(안산 상록갑) 지역위원장 등 8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경기지역에서는 4.27 재보선에 분당을 국회의원선거와 안성나.고양바 등 2개 기초의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