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가 내달 4일 혼 60주년을 맞아 회혼식(回婚式)을 가질 예정이다.실제 회혼일이 3월6일이 일요일이어서 축하연이 이틀 앞당겨졌다. 만찬을 겸한 회혼식에는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홍인길, 이원종 전 청와대 수석,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상도동계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100여명이 초청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