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미친 존재감은 8년전부터"

2011-02-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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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미친 존재감은 8년전부터"

'티벳궁녀' 최나경이 8년 전에도 미친 존재감을 뽐내 누리꾼들이 들썩이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년 전 티벳궁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최 씨는 소복을 입고 누워있는 시체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8년 전 MBC 드라마 '다모' 1회에 출연한 사진으로 한 눈에도 '티벳궁녀'임을 알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친 존재감은 8년 전부터였다.", "연기 경력이 오래됐네"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최 씨는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정궁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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