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통령 소속 상설 기구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의 초대 위원장에 김도연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의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연합뉴스가 11일 정부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연합뉴스는 국과위원장 후보군에 대한 검증과 인선 검토 작업이 사실상 끝난 상태며 오랜 인선 작업 끝에 김도연 회장이 유일한 후보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