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오는 3월 11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모두투어의 공식 사회공헌 활동인 ‘천원의 행복’ 이벤트는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3년 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창사특선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매주 22명을 추첨해 5만원 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월 14일에서 3월 31일 사이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당첨자를 발표하며 상품권은 여행 출발 후에 증정된다.
각 상품지역별 창사특선 상품에도 이벤트가 풍성하다.
먼저 동남아 지역은 22달러로 선택관광이 가능한 ‘22달러의 행복’과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 이상이 여행상품을 예약할 경우 어린이 한 명에게 50% 할인해주는 ‘2+2의 행복(투투패밀리)’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지역에서도 22일자 생일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을, 22살(1989년생)을 맞은 예약고객에게는 상품가 10%할인을 적용한다.
모든 이벤트는 3월1일에서 4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창사특선]이라는 문구가 있는 상품 예약 시에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