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신규공장 설립 투자'… 아직 모른다

2011-02-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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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한국실리콘이 11일 최근 진행해온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 된 바 없다고 밝혔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전문기업 한국실리콘은 최근 제 약 8천톤 규모의 신규 2공장 건설 계획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를 진행해 왔다.

한국실리콘측은 “상당 기간 투자유치를 진행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투자자 및 투자금액·조건 등 세부사항 중 결정된 어떠한 사항도 없으며 투자유치 특성상 최종 계약 이전에는 어떤 확인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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