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진공 본사에서 '일본 중소기업과의 개별상담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산업경제진흥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본 기후현 소재 중소기업 5곳이 초청됐다. 중진공은 일본기업의 구매담당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벌일 기계, 산업기기, 금형제조 등의 분야 국내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59)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