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타이완관광국은 ‘여행타이완 감동100’ 테마에 맞춰 타이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건국 10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MRT 교통카드와 카드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번 교통카드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단지인 광화상장(廣華商場)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타이베이 교통카드는 항공권 발권 내역을 지참하고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하면 일인당 한 장을 증정한다. 대구·광주·부산지역의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나투어·모두투어·내일여행·여행박사 등 여행사와 협조해 직접 여행사에서 교통카드 수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