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노래인생 50년을 맞는 하춘화가 오는 1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하춘화 리사이틀 50 ‘孝’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하춘화는 ‘물새 한 마리’, ‘영암아리랑’, ‘날 버린 남자’, ‘연포아가씨’, ‘난생처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한다.
하춘화는 데뷔 50년 동안 2500여곡에 노래를 통해 국민가수로 자리하고 있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입장료는 VIP석 8만8000원,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 A석 5만5000원이다.
공연 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