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비키니 화보 굴욕 사진 공개…웃음 '빵'

 

탤런트 신주아가 자신의 털털함을 보여주기 위해 굴욕적인 비키니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신주아는 비키니를 입고 망가졌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바닷가 화보촬영당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과 파도치는 소리에 한바탕 크게 놀란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소리를 내지르는 신주아의 표정은 사진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과 비교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공개 전에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기도 했다.

신주아는 "보통 여배우들은 강아지상이나 고양이상으로 나뉘는데 나보고는 '여우상'이라더라"며 외모 때문에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나이가 들수록 턱이 더 뾰족해진다. 턱을 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