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은 앞서 지난달 10일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회담 개최를 촉구해 왔다.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정부는 9일 북측이 제의한 남북 적십자회담을 수용한다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앞서 지난달 10일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회담 개최를 촉구해 왔다.
북측은 앞서 지난달 10일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남북적십자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회담 개최를 촉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