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은 9일 전통문화재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를 개선하고 전통문화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전통문화발전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다. 안 대변인은 “전통문화발전특위는 전통문화재에 대한 방재를 포함해 각종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하면 입법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위원장으로는 전재희 의원이 내정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은 물가와 전월세 대란, 일자리 문제 등 서민경제 대책을 위해 당 정책위에서 관련 테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