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은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올해 입행한 광주은행 신입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CEO와 함께하는 삼계탕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광주 동구 금남로 고려조삼삼계탕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 지원과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광주은행은 이날 삼계탕데이 행사에 이어 이달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피해업체당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특례보증 제도를 통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