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미국 방풍라이터 제조업체 지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라이터 세트 '사랑의 날개(Wing of Lov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을 위한 일반 크기의 라이터와 여성을 위한 슬림 라이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날개문양 곡선을 큐빅으로 장식해 신비로운 느낌을 살렸다. 라이터 2개를 나란히 놓으면 양쪽 날개문양이 합쳐져 하나의 큰 하트모양을 만들어낸다.
색상은 흑진주, 화이트실버 등 2가지다. 가격은 세트당 1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