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이블 혹은 침대’… 푸조 뉴 3008 테일게이트

7일 국내 출시한 푸조의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3008’의 테일게이트 모습. 클램 쉘 방식을 채택 2단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하단 도어는 최대 200㎏까지 견딜 수 있게 돼 있어 야외활동시 의자나 테이블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원터치 방식으로 뒷좌석을 눕힐 수 있어 적재공간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부가세 포함 3890만원.

사진은 레이싱 모델 안리나 씨가 트렁크 하단 도어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위)과 트렁크 도어를 완전히 연 모습(가운데), 뒷좌석까지 펼친 모습(아래). (사진=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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