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산농가서 AI 의심신고 접수 전북의 축산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전북도는 익산시 황등면 한 축산농가에서 키우는 토종닭 2만5000마리 중 550마리가, 부안군 하서면 축산농가에서 오리 5만5900마리 중 480마리가 각각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7일 밝혔다.도 방역당국은 폐사한 닭과 오리의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