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대우증권은 7일부터 '대우 오토 스위칭 랩(Auto Switching Wrap)’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하나의 계좌로 시장상황에 따라 자문형 랩과 채권형 랩을 자동전환 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대우증권은 "기존 목표달성형 상품의 단점이었던 단기 목표달성과 재가입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고려·개선한 상품”이라며“일정 수익률 이상을 추구하는 장기투자자에게 비용절감과 추가수익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우 오토 스위칭 랩’ 1호 상품은 HR투자자문의 포트폴리오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며, 오는 11일까지 전국 대우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3000만원부터 가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