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별로 '공동체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가 지난해 '아파트관리 주민주권 시대'를 선언하고 공동주택 관리규약을 전면 개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 데 따른 것으로, 시의 각종 공동체 지원방안 등을 소개한다.한편 이는 9일 마포구를 시작으로, 도봉구(15일), 강남구(23일), 동작구(28일) 등 총 22개 자치구에서 열리며,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