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잘 가, 다음 명절에 보자 설 연휴가 끝나는 6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자녀들을 배웅나온 한 가족이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