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서귀포시생활체육회(회장 김창림)은 ‘제2회 국제동호인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서 도외 15개 팀, 도내 3개 팀, 외국 2개 팀 등 모두 20개 팀 800여명이 참가해 진행된다. 일반부 동호인(클럽)대항, 10분씩 전·후반 게임으로 진행되며 동점시 연장전 3분씩 치른다. 우승팀에겐 100만원, 준우승 50만원, 3위 3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패가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