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김병만이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 30대 토끼띠 스타 1위로 뽑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달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한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20대 부문에서는 총 3605명의 네티즌 중 46.7%의 지지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뒤를 이어 문근영(15.3%, 551명), 탑(9.3%, 한효주(6.7%, 242명), 가인(3.6%, 131명) 등이 순위에 올랐다.
30대 부문에서는 4212명의 네티즌 중 62.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병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병만 다음으로는 2위에 이수근(14.6%, 613명), 3위 이선균(8%, 336명), 4위 김선아(5%, 210명), 5위 선우선(3%, 128명) 등이 순위에 올랐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달인 김병만의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묘년이 됐으면 좋겠다", "본인의 장기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웃음을 주는 김병만 최고"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