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박물관 제주’ 지킴이는 누구

2011-0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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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교육청은 올해 특색사업으로 ‘세계자연박물관 제주’ 지킴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제주의 자연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세계 자연 박물관 지킴이 활동을 위해선 단위학교별로 환경동아리를 조직해 운영하게 할 방침이다. 또 15개 선도 동아리 운영학교도 지정 운영된다.

특히 환경 교과를 선택 운영하는 학교에는 예산을 지원해 환경체험학습 운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15개 학교에선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곶자왈·지질탐사활동에도 예산을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제주학생 환경 발표대회도 개최한다. 대회에선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 환경동아리발표대회, 환경포트폴리오대회, 환경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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