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대중목욕탕 무인카메라(CCTV)설치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600㎡이상 45개 중대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중목욕탕 이용객의 사생활보호와 인권침해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시가 지난 해 대중목욕탕내 CCTV 설치여부를 점검한 결과 설치업소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