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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영이 최고의 인기아이돌 아이유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유채영은 아이유의 '좋은날'을 패러디 버전으로 '힘든날'을 선보였다.
유채영의 '힘들날'은 아이유의 '좋은날'과는 달리 삼촌 팬들의 화를 돋우고 도전장을 내미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3단 고음' 부분에서는 유채영은 두눈만 끄게 뜨고 버럭 소리를 질러 스튜디오에 큰 웃음이 나왔다.
유재영은 아이유의 긴 생머리와 원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신만의 오버스러운 안부와 표정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